5월 29일 서버의 하드가 사망했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하드는 아니고 CF카드입니다. 플래쉬 메모리에 tmp와 var 디렉토리가 마운트 되어 버리니 너무 잦은 write operation이 일어나 결국엔 2년만에 사망해 버렸습니다. 이참에 원래 쓰던 OpenSuse가 아니라 좀더 가벼운 Ubuntu로 갈아탔습니다. Ubuntu 서버를 깔려고 했는데 USB 스틱으로 설치하려니 잘 안되더군요. 그래서 결국 Ubuntu 데스크탑으로 깔았는데 만족합니다. 덕분에 Linux 데스크탑이 추가로 생겼네요 ㅋ. 이번에는 죽은 CF를 HDD로 교체해버렸는데 4200rpm인데도 상당히 빠르네요. Ubuntu덕인지 HDD덕인지 모르겠지만 서버 속도가 전체적으로 빨라졌습니다. 블로그 로딩속도도 좋아지고요. 암튼 만족 ^^
그런데 OS가 깔려 있는 하드가 죽을 때마다 이 고생을 해야할텐데 이 녀석도 Mirroring을 하던가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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